자신 안의 바람직한 소리에 귀 기울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가수 심수봉의 노래 <그때 그 사람>의 첫 소절처럼, 비가 오니 그들이 더 그리웠던 걸까? 14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과 부산 서면 쥬비스태화백화점 앞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들었다. 색색의 우산을 받쳐 들고 각기 안철수 전 대선 예비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보기 위해서였다.

대구 달서구에서 안철수 전 후보를 보러 왔다는 한 주부는 “안 후보는 전통적인 규범보다 자신 안의 바람직한 소리에 귀 기울여 내 아이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것 같아 지지했다“라 말했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라 밝힌 한 시민은 “구태의연한 생각에 빠져 옛날 정치만을 유지할 게 아니라 새 정치에 대해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것, 전통으로 상식을 뒤엎지 않는 것이 가능한 사회를 원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인간 문재인·안철수만큼 그들이 그리는 ‘정치개혁, 새정치’에 목말라 있는 듯 보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4376&PAGE_CD=N0001&CMPT_CD=M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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