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의 구조와 행태

구조와 행태

예측이 시스템의 행태(Behavior)에 초점을 둔다면 이해는 시스템의 구조(Structure)에 초점을 둔다

시스템은 요소(Element)와 그 요소 사이의 관계(Relation)로 구성된다
기업이라는 시스템은 사람, 자원, 건물 등의 요소와 이러한 요소 사이의 관계로 구성된다
이 때 요소는 다양한 속성을 지닌다
사람은 그의 재산, 지능, 인간성 등 여러 가지 속성으로 측정될 수 있다
이러한 속성을 변수(Variable)라고 한다
변수는 말 그대로 변화할 수 있는 값으로 시스템의 행태가 변화한다는 말은 그 시스템의 중요한 변수값이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소와 요소 사이에는 관계가 존재한다
비교적 오랫동안 지속되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일시적으로 형성되었다가 없어지는 관계도 있다
시스템의 구조란 지속적인 관계를 의미한다
요소와 요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는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인과관계, 친소관계, 먹이사슬 관계 또는 의존관계 등
이 중 시스템 사고의 핵심은 인과관계(Causal Relation)이다

예측은 요소값, 즉 행태에 초점을 둔다
이해는 시스템의 구조 즉 요소와 요소의 관계에 초점을 둔다
전자를 행태주의, 후자를 구조주의라 한다

시스템의 행태는 구조에 의해서만 발생한다
이를 시스템의 제 1 원리라 한다
시스템의 행태가 행태를 유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의 구조가 행태를 결정한다
시스템의 과거행태는 미래행태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과거행태가 미래행태를 유발시키는 원인은 아니다
시스템의 구조가 행태를 유발시킬 뿐이다

시스템 사고에서 구조를 말할 때는 요소보다는 관계를 의미하는데 이는 시스템 구조로서 요소는 그다지 큰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석탄을 구성하는 요소와 다이아몬드를 구성하는 요소는 동일하다 다만 그 요소 사이의 관계가 다를 뿐이다

구조가 행태를 결정한다고 할 때 행태는 반복되는 행동유형(Pattern of Behavior)을 나타낸다
행태는 일시적인 사건(Event)와 반복적인 패턴(Pattern)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시스템 사고는 행태보다 구조, 요소보다 관계를 중시하지만 행태를 무시하지는 않는다
시스템 사고에서는 반복하여 발생되는 행동패턴에 관하여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행동패턴은 구조에 의해 발생되는 법이며 그러한 구조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시스템 사고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스템 사고가 관심을 기울이는 초점은 반복되는 행동패턴과 이를 발생시키는 근본적 원인인 구조로서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http://blog.daum.net/saftysupar10/19

Advertisements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